• *작성자 : 4umu
  • *내 용 : 오랜 시간을 공들여 담았던 시간들이 사진에 녹아 있을 테지요.. 시정이 많이 아쉬운 날입니다. 덩그러니 바라보니 저도 한때를 회상하게 하는 사진이네요. 삼십 초반에 여기에 두고 온 외로운 연인도 고달팠던 직장 생활도 떠오르게 하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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