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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서울에 아직도 이런 골목의 산동네가 있다는게 정겹기도 하였지만 점점 상업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도 남네요. 네 어릴적 뛰어 놀던 그시절 그모습이 그리웠던 시간이였습니다...ㅋ 아오좋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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