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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딱지아저씨

*내 용 : 네... 음... 저는 순수합니다.. ㅎㅎㅎㅎ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스럽네요- ^^ 회사 주변은 정말 신발이 닳을 정도로 많이 돌아다녀서 새로운 프레임을 못찾겠더라구요;;; 제 마음과 눈이 굳은 탓이겠죠.. ;;; 그래서 새로운 장소라도 가보자... 했는데 주말에 도통 시간이... ㅠㅠ 못찍다보니 안찍게 되고 안찍다보니 열정도 의욕도 사라지고... 마음이 식으니 안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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