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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ldman
*내 용 :
어렸을때 집에서 흔히들 키웠던 떵개들의 최후(어른들의 무자비한 ...) 를 목격 하면서 자란 탓 인지 한동안 집에서 개를 기르지 못하게 했었네요. 어린마음에 정들었던 개와 생이별을 많이 당하다 보니 그게 일종의 트라우마가 된듯도 합니다. 뭐 지금이야 그럴일 없겠지만 이젠 키울 여건이 안되는군요. 그 마음 이해 합니다. 반려견과의 이별은 정말 힘든일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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