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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집앞 연립단지에서 목련이 막 피려는 줄기를 모두 잘라버려 몇가지 주워 꽃병에 꽂아 놨는데... 사람들...꽃이나 피고나면 자르던지... 비에 젖은 목련...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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