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점잖으신 우리 고문님의 느릿하지만 꼼꼼하면서 무언가 엇박자로 고충을 느끼시는 모습이 다정스럽고 친근한 삶이 한 송이 난처럼 귀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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