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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하~~ 밭일로 땀좀 흘리셨겠네요.. 고모님이 많이 좋아 하셨겠습니다. 저도 처가에가서 좀 도와 드려야 하는데... 할때는 힘들어도 하고나면 그만한 결과가 항상 있는...땅은 참으로 고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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