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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독야청청

*내 용 : 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운동삼아 250미터짜리 뒷산에 자주 오르는데 정말 자연의 미학은 인간이 두루두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신비로음을 뽐내는 것같습니다 마픈 풀잎 하나도 아름답다고 여겨질 정도입니다.....인간은 그것을 간과하고 인위적인 미학만 추구하고 자연을 헤치는 꼴이 가소롭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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