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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이렇게 멋진 작품도 보여주시면서 에피소드까지 곁들여 주시니...한참 빙그레 웃고 있는데... 옆사무실 사람이 들어 오면서 자기 보면서 왜 웃냐고 시비를 거네요...ㅎㅎ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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