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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르피코

*내 용 : 예전에도 링크해주셨던 작가분이군요. 먹구름이 가득한 날이 지났음에도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우울함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그래도 올려주신 멋진 사진의 순간처럼 뭔가 달라지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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