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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회사에서 답답하거나 점심먹고 바람쐬러 종종 가보는데... 그나마 이런 공원이라도 있으니 숨을 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마당있는집에서 큰 개하나 기르는게 작은 소망입니다..ㅎㅎㅎ 시원한 오후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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