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그냥 돌아다니면서 찍는다면 600mm (환산 900mm)이상 되야 조금 찍을 수 있더군요.
물론 사람들이 근처에 가도 도망가지 않는 흔한 새들은 약간 예외입니다.
운이 좋으면 바로 앞에 잠깐 앉았다가 날아가는 새들도 있지요. 그때 정말 찰라의 순간인데
당연한 말이지만 그 순간에 잡느냐, 못잡느냐도 매우 중요한거 같고,,,
결국,,, 조류를 찍다보면 무조건 멀리서 망원으로 찍는것이 아니라 조류에 대한 생태지식이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