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역시 제가 사람을 잘 봤지요.. 베네치아의 황홀한 풍경과 그 풍경을 두고 배 위에서 중년의 러브 신이 삼류 영화가 안 부러울 듯한데... 그 와중에도 진사의 본분을 잊지 않고 화각을 조율하고 세팅을 기막히게 하는 스킬과 삼각대 부럽지 않은 손 떨 밤 기능은 가히 최고의 내공으로 무장된 작가님이 아닐지요.. 카~ 이래서 글로벌 작가는 탄생하는 거군요~ 두 번 죽고 싶어도 돈 천만 원이 없어 못 가는 더러운 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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