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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win 하트
*내 용 :
어느새 쪽박은 내 가슴속 깊이 들어와 있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나의 쪽박은 헤어날 수 없는 늪 같은 구덩이 아 ~ ~ 구름은 내 대박을 싣고 떠나가네.... ------------------------ 너무나 아름다운 글귀에 감명받아 현 제 마음을 끄적여 보앗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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