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딱지아저씨의 사진을 보면, 뭐라 그럴까.
저같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잡으면 항상 끝내주는 경치를 담으려고 하는데 비해
(이를테면, 운해의 장관, 찰나의 무지개, 구름 사이로 빛내림, 은하수 같은...)
소소한 사물에서 의미를 추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결국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일반인들과 다른 부분이 그런 것 아닐가 생각이 들어요.
전 예술을 해본적도 없고 예술관련 강의를 들어본적도 없지만,
정말 단순한 사진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