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넴갓무
  • *내 용 : 사진을 보니 같이 산다는 것은 저 비좁은 파라솔과 매트를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는 것, 엉덩이를 서로 맞대어 살면서 옆에 누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정이 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보면서 왠지 방금 잠자러 들어간 아내에게 감사하면서도 지금 옆에 없어서 시원하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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