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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몽돌의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소주에 어제를 말하고 힘들었던 감정 파도에 떠나보내면 어느새 시원한 바닷물이 발가락 사이를 간지럽히니 사는 게 거기서 거기지... 바람은 기분 전환하기에 적당히 불어주고 갈매기는 내일을 말하는 듯 하늘을 유유히 날아다닌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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