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까만돌
  • *내 용 : 아무도 없었던 은행나무가 그럴듯해서 촬영하려는 순간 ㅊㅈ가 촬영범위 내로 들어오더군요. 계속 움지이는 ㅊㅈ가 은행나무를 처다보는 순간을 기다렸으나, 계속 움직이더군요. 조금 더 기다렸더니, 저 벤치에 앉더군요. 서 있는 것 보다 벤치에 앉은 위치가 구성에 안성맞춤이더군요. 바로 이거다 하는 순간 셔터를 눌렸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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