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서운했거나, 시원했거나, 원망스러웠거나, 후련했거나, 그래도 뿌듯한 미소가 먼 하늘만 바라보는 회한이 가득하겠지요. 저기에 앉아 계신 노인분이 카메라를 가지고 자기 주위에 얼쩡거리기에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다른 건 다 찍어도 내 얼굴을 찍지마소..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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