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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광양회

*내 용 : 2차세계대전에 대부분의 사춘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스스로도 자신의 미술세계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를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불의의 살인사건으로 돌아가셨지만...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무언가 알수 없이 빨려드는듯한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들때가 있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묘한 중독성이 있는 작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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