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멍멍이두마리
  • *내 용 : 뚝섬유원지에서 청남쪽으로 넘어가는 아침 출근길입니다. 사실 사람 많을 때는 저 창문 앞까지 갈 수도 없어요. 어쩌다 깊이 들어가게 되면 창문 앞까지 오는데 미니가 꺼내기가 참 좋죠. 일단 작고, 틸트 되고, 전자셔터라 소리도 안 나고.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고요. 너비는 휴대폰보다도 작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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