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장마로 인해 많은 고통도 있고 후텁지근한 전형적인 여름날도 느껴보고 어두운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도 보고 언제 밝아다가 금세 먹구름을 몰고 오기도 하는 게 한 여름 지리산을 걷다가 느끼는 오묘함을 봅니다. 늘 꾸준함과 성실함을 가지신 산을 넘어서 님도 눅눅한 장마철이지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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