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도광양회
  • *내 용 :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세상만사 살아가는 태양이 각양각색인지라 무엇이 보기좋고 무엇이 안타깝고를 논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안타까워보이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일개 잡초에 불과할테지만 그래도 사람과 길동물이 미치지 못하니 그 하수구 밑에서 안정적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비를 맞을 수 있음에 만족하고 있을 수도 있을거라고 감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마음만은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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