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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광양회

*내 용 : 오 역시 고수님의 조언~ 잘 귀담아 듣겠습니다. 지금 구매하는 순서가 nx1이라는 기둥만 들인 느낌이었는데 이제야 다른 녀석들을 들임으로 지붕이랑 벽 바닥 등 저만의 nx라는 집이 완성 되어가는 느낌이라 뿌듯합니다. 이제는 그속에서 가꿔주고 유지해주는 저의 역할만 남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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