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산을 넘어서
  • *내 용 : 포말에 얹혀온 고은모래들이 발가락사이로 스쳐지나던 그 느낌이 새록새록하네요...ㅋ 일상에 다가서야 하는데...자꾸 그때의 기억이....아마도 휴가 후유증인가 봅니다. 올해도 모항의 숙소를 신청하려고 했는데...계약이 안되었는지 빠졌더군요...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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