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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딱지아저씨

*내 용 : 오랜만입니다 유리학님~ 그러게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 그 시간을 되돌아보고, 예전 사진을 꺼내보면... 크게 별난것도 없고 잘난것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 냅다 달리고 용감하게 양껏 올릴 수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유리학님과 같이 순수하게 즐겨주시고 칭찬이란 당근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분들 덕에 기운을 받아서 그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취미일뿐인데 좋아해주시니 그 보람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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