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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저도 한동안 귀차니즘에 빠져서 헤아나지 못했는데.. 그땐 그냥 쉬는게 답인듯 합니다...ㅎㅎㅎ 대리만족하셨다니 제가 더 고맙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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