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예전 제 사진에 신이님 자신만큼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 같다고 댓글 달아주신 것 보았는데
오늘 신이님의 심정이 담긴 글을 보니 저는 신이님이 겪는 마음의 어려움을 반의 반도 따라가지 못했던거였습니다.
신이님의 요리사진들과 이쁜 아이들 사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힘든 감정들을 그간 어찌 혼자 담으셨을지...
제가 신이님께 이래라 저래라 할 주제도 못되어
어떤 결정을 내리시리더라도 그저 기운내시라는 말 밖에 전해드리지 못함이 죄송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