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위 사진은 제가 아끼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같은 곳에서의 완성도 높은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전체적인 분위기와 날씨 그리고 우연히 그 길에 만난 모델들 그리고 그 시기의 꽃무릇 상태를 다시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자신의 내공이 더 쌓여야 하겠지만 사진은 자신의 내공만으로 담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러기 이전에 그곳에 설 수가 없었던 게 더 안타까운 것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고 편안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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