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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딸래미 앉히고 저렇게 그네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땐 아빠기에 당연히 그렇게 하는줄만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바로 행복이였네요... 다시금 그렇게 해 보면서 행복을 찾고 싶지만 이미 애는 훌쩍 커 버려서 아빠의 손길을 마다하고...ㅠ_ㅠ 따뜻한 빛으로 만들어진 행복에 잠시 젖어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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