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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시간을 머금고 있는 살아있는 감성의 도구라 생각됩니다. 요즘 새로운 애들과 다르게 느리고 답답하고 칼 같은 맛은 없어도 부드럽고 진하고 멋스러움을 간직한 그래서 특별하고 각별한 감성의 소통이 있나 봅니다. 추억과 향수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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