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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뭔가 가슴한켠에 남아있었지만 잊고 있었던 것들을 솟아 오르게 하는... 어제가 어머니기일이였는데...그분을 기억하고 싶은데 떠오르지가 않네요 이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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