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왜불러곱창
  • *내 용 : 2007년 3월 한달월급을 털어 14nx라는 바디를 얻게 됩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잘쓰고 있습니다. 400감도에서 노이즈가 풍성한 바디지만 코닥에게는 그 어느 회사의 바디를 보더라도 만족 못하게 만들어주는 풍성한 색감이 있답니다. 아마 이녀석 버리는 날에는 저 또한 저친구 이상의 슬픔이 남겠죠. TO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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