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NoSolutionBut
  • *내 용 : 어릴때(국딩때) 형들하고 빨래줄 들고 한겨울에 칼바위 능선 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안그래도 험한데 눈에 얼음에... 울며 불며 내려왔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챙겨갔던 빨래줄은 미끄러워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네요. 저기에 계단에 생긴걸 보고 세상 많이 변했구나... 했는데, 설치 된지 얼마 안된거였군요. 오랜만에 보국문(맞나?) 쪽에서 바라본 칼바위능선 모습에 추억이 떠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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