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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네.. 꽃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데 헤어 나오기가 힘들 것 같아 망설이고 있습니다. 높고 험한 산을 지팡를 지고 힘들게 오르시는 노 작가님들도 종종 보게 된답니다. 마이산에서 야경을 담을 땐데 그때 90이 넘으신 노 작가분이 내년에는 못 올지 모르다는 말씀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고 즐기고 하면 그것이 청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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