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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명풍코닥에 명품내공으로 담으신 멋진 작품들입니다. 아침기온은 영하던데 점심먹으로 나가보니 햇살이 따듯하네요. 이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주말쯤 눈이나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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