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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뺑기통

*내 용 : 걷기님이시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조금은 마음 편한 시간들이시라니 제가 다 후련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첫프레임은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다"라는 느낌의... 겨울바다의 기상의 예사롭지 않은 저녁입니다.~~이젠 조금 여유로운 일상 보내시고 사진작품도 많이 담으시길 바래요. 11월도 이틀만을 남기고 있습니다.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할께요..아내분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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