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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휴일을 편안하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아들있는 친구들이 든든해 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더군요. 이미 늦어 후회해도 소용 없지만 맘 한구석에 허전함이 있는건 사실이고...ㅎㅎㅎ 딸아이나 잘 키워야 할텐데 자꾸 단절이 되어가는 느낌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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