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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아마도 박대리가 형님을 싫어하나 봅니다. ㅎㅎ 따님의 연주라고 하고 들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가 대학 때 좋아한 후배가 첫 선물로 이곡을 들려 주었 던~ 그래서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파헬벨의 캐논입니다. 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님도 만수무강 하시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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