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구라퍼
  • *내 용 : 아,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진을 봅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이 안되는 작품 앞에서 "이건 뭐지?" 라고 생각하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했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 무엇이었던" 사진을 표현하려고 했으나 상상력의 부족으로 포기했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오늘 그 사진을 보네요. 오늘은 "이건 뭐지?"가 아니라 "아, 그렇군"으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으로 좋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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