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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트윈작가님께서 눈에 자꾸 아른아른거리신다니 정말 명기는 명기인가 보네요. 아울러 곧 들이시지 않을까...미리 축하드린다고 하면...헝그리타령을 하실테니.. 대구 바디페인팅때쯤은 트윈작가님이 소유하신 85미리로 담은 작품을 볼 수 있지 않을가 기대해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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