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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꾸준히걷기
*내 용 :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한 통이 다였습니다. 나이를 조금씩 먹어갈수록 부모님이 어떤 마음으로 저를 키우시고 대하셨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데 너무 늦지 않은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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