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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아마도 지 엄마가 가르친다고 귀띔을 해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선물은 받는 걸로만 알고 줄주는 모르는 애인데...ㅋ 잊고 사는 애들도 있는데 그렇게 편지라도 드렸으니 훌륭합니다. 막내의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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