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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win 하트

*내 용 : 언제나 불교학적(?) 철학적인(?) 말씀에 감명을 받습니다 제 짧은 "ㄷㄷㄷㄷㄷ" 참 부끄러워지는,,, 그 당시 저는 정말 천지도 모를때다 보니 원래 그런줄 알고 찍고 댕겼더랫죠 지금 생각해보니 모르는게 약이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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