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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해무가 낀 해변을 낭만 가득히 곱게도 담으셨습니다. 그 길 끝에 편안하고 쉼이 있는 사슴 그녀가 하트님을 기다리고 있으시네요~ 크~ 막짤은 재탕이어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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