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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파주에 이런 넓은 들판이 있어서 정말 고마운건 가끔 머리가 복잡하고 할때 한번씩 나가면 정말 좋네요. 한번은 사진을 찍다가 고라니에 얼마나 놀라고 뱀에 놀라고...ㅋ 요즘은 게철이라 이 사진찍을때도 뚝방길로 게들이 어떻게나 많이 출몰하던지 날잡아서 잡으러 가야 할거 같습니다...ㅎㅎㅎ 어제 한차례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정말 가을날입니다. 이제 꾸작가님도 서서히 준비하셔야죠...멋진 풍경을 담으시러... 항상 좋은말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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