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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아이구야~ 이게 누군 겨~ 안 죽고 사라 왔네 예~~ ^^ 야.. 흰 눈까지 뿌려대며 반긴 걸 보니 알프스도 하트님을 알아보는 구마이.. 우리 사슴님의 미모도 여전하시구.. 든든한 아드님들도 장성해서 멋집니다. 눈 내린 쾨니히 호수의 풍경이 장엄하네요~ 잘 다녀오셨다니 저 또한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그건 그거고 퍼득 주이소 마~~ 눈 빠지게 기다렸고 마~~ 언능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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