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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라퍼
*내 용 :
성판악에서 관음사 코스는 사진의 철다리를 건너면서 부터 체롁적으로 힘들어지지요. 매번 저 장소에서 급기야는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강해지는데 눈앞에 삼각봉이 보이는 순간 어려운 구간은 거의 다 지나왔다는 생각에 이내 힘이 솟게 되지요. 삼각봉이 나올 때까지 긴장하고 사진을 감상한 1인입니다. ^^ 즐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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