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서리꽃의 신비를 보았다면 그 아름다움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게 이치인 듯합니다. 올겨을은 지금까지 완연한 서리 꽃을 볼 수 없었지만 그 짜릿한 만남은 추위를 떨치고 나와야 하는 용기를 가져야 가슴 시린 조우를 하는가 봅니다. 언제나 다시 하얀 만남이 이루어질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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