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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지금은 쓰지 않는 패션을 지나가다 아침 빛에 펄럭이는 커튼이 저를 유혹하길래 담아 봤습니다. 한때는 행복으로 가득한 따뜻한 공간이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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